겨울철 아파트 배양관리 

아파트에서 배양하시는 애란인들이 가끔 동해를 입거나 너무 온도가 더워

동면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도움이 될까해서 적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아래 시멘트 바닥의 온도와 제일온도가 높은 천장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온도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대체로 온도계를 중간정도에 놓기 때문에

제일아래와 제일 위쪽의 온도를 정확히 모릅니다.

최저치와 최고치의 온도를 나타내는 온도계를 시멘트위와 천정높이에

놓아보면 심할 경우 10도에서 15도까지 온도차가 생깁니다.

가끔 시멘트위에 분걸이를 놓고 배양하시는 애란인분들은 동해를 주의 하십시오

배꼽높이의 온도에서는 5도라서 안심하고 계시다가  새벽시간 시멘트 위에서는 

영하권에 들어가 동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최저치와 최고치를 나타내는 온도계를 준비하여 위와 아래에 놓아서 동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꽃관리도 아래쪽이 낮으므로 온도가 낮은 아래쪽에서 관리하시되 아파트는 건조하여

자주 스프레이를 하여 꽃대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주금화는 가능한 캡을 늦게 벗기는 것이 녹이 덜들어와 꽃색을 맑게 하며

홍화계열은 캡을 일찍 벗겨 발색을 시켜주는 것이 좋고

자화계열은 저온에 포의 속에서 광량을 많이주는 것이 자색을 많이 나오게 합니다.

어떠하든 공간이 좁은 아파트에서 난을 배양한다는게 많은 신경을 쓰게 합니다.

모든 애란인분들의 배란다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이 자신의 배란다 

환경에 맞게 관리하는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를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