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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커피를 마시면 뇌경색의 위험이 커진다?

등록 2010-11-09 16:29:16     조회 1094
이름 운영자    

1. 커피를 마시면 뇌경색의 위험이 커진다?

뇌경색 환자 390명을 대상으로 섭취하는 음료와 뇌경색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에서 가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신 뒤 1시간 내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두 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녹차나 콜라 같은 
다른 카페인 음료는 그러한 영향이 없었고,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던 사람
에서도 그러한 위험이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클리블랜드 대
학의 순환기 내과 전문의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보다 혈압과 고지혈증
을 조절하고 금연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bstract : Neurology]



2. 뇌졸중으로 주말에 병원을 찾는 사람, 사망률 더 높다?

뇌졸중과 일과성 허혈 발작으로 입원한 2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
른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주말에 치료받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주중보다 
17% 정도 더 컸습니다. 그러나 검사도 치료도 주말이 주중보다 더 빠르게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가벼운 증상의 뇌졸중 환자가 주말을 보내
고 월요일에 병원을 찾아 주말에는 심한 환자만 몰렸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을 고려하더라도 주말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이 더 큰 것을 볼 때 주말
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 독립 변수가 있으리라고 말했습니다.
[Abstract : Neurology] [한글기사]



3.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업체의 규제가 더 낫다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는 소금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에서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한 네 가지 프로그램의 효과
를 비교한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두 가지는 혈압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
로 음식 교육을 하는 것이었고, 두 가지는 음식 산업체에 자발적/비자발
적 규제를 하는 것이었는데 후자의 비용 절감 효과가 훨씬 컸습니다. 연구
진은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보다 공급자를 대상으로 삼는 것
이 더 효율적이다고 했습니다.
[Abstract : Heart] [한글기사]



4. 잦은 단 음료수 섭취, 비만뿐만 아니라 당뇨와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높
여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에 1~2번 마시는 사람은 음료수를 안 마시는 
사람과 비교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26%,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성
은 20%나 높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연구가 발표될 때마다 관
련 업체는 음료수 섭취보다 과다한 열량 섭취와 체중 증가가 더 큰 문제라
고 이야기해왔지만, 이번 연구는 체중 증가와 별개로 질병의 위험성을 높
이는 것으로 나타나 단 음료수 섭취를 제한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주
장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Full text : Diabetes Care] [한글기사]



5. 운동하는 사람, 감기 덜 걸린다

감기에 특효약이 없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천 명이 넘는 사
람을 12주간 지켜보면서 운동 형태와 감기증상을 살펴보았더니 1주일에 5
일 이상 운동하거나 운동 강도가 높았던 사람은 감기에 걸린 기간도 짧았
고 그 증상도 덜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운동을 통해 순
간적으로 항체와 면역 세포의 순환이 빨라진 것이 원인일 수 있으며, 적당
한 운동 중에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분비되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Abstract : Br J Sports Med] [한글기사]



6.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수면 부족에 더 취약해

잠을 적게 자도 활력이 넘치는 사람과 잠을 적게 자면 병든 닭처럼 되는 
사람은 유전자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정 유전
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과 비교해서 잠을 잘 때 자주 깨어나
고, 깊게 잠자는 것도 어려워서 낮에 더 졸리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하지
만, 유전자 변이가 있어도 수면 부족 상태에서 집중력과 기억력 및 졸릴 
때 잠을 참는 능력에는 정상인 사람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Abstract : Neurology] [한글기사]



7. 늦게 자고 적게 자는 학생, 우울함과 자살 충동 많이 느껴

중, 고등학교 학생 15,659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에 대해 설문 조사로 진
행된 연구에서 부모가 정해준 취침 시간이 늦고, 수면 시간이 짧은 학생
은 우울함과 자살 충동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청소
년은 놀 거리와 할 일이 많아 늦게 잠들며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데, 부모가 아이의 취침 시간을 앞당겨 준다면, 아이
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했습니다.
[Abstract : Sleep] [한글기사]



8. 잠자기 전 핸드폰 문자나 인터넷 서핑, 숙면에 방해된다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의 이용이 늘면서 잠자기 직전까지 문자나 인터넷 서
핑, 게임을 하는 청소년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수면 센터를 찾은 아이 40
명을 대상으로 이러한 기기의 이용과 수면 형태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기
기 이용이 늘수록 불면증이나 뒤척임으로 숙면을 못 취하는 아이의 비율
이 높았습니다. 또한, 수면 장애는 낮 동안의 ADHD, 불안, 우울, 학습장애
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전자 통신 기기 이용에 대한 부모의 통제
가 필요하고 침실에는 컴퓨터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bstract : CHEST]



9. ADHD, 증상이 심할수록 크면서 비만 될 위험성 커

집중력 장애, 과잉 행동, 충동성이라는 3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ADHD 환아는 증상이 심할수록 성인이 되어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
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ADHD 환아는 약물 중독이 될 위험성이 높은 것
은 잘 알려졌는데, 저자들은 ADHD 환아가 충동을 잘 억제하지 못해서 약
물 중독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ADHD 환
아가 성인이 되면서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 비만을 예방하
기 위한 노력을 같이 기울여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했습니다.
[Abstract : Int J Obes] [한글기사]



10. 유방암 치료 후 임신, 유방암의 재발률 높이지 않는다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는데 유방암 치료 후 임신하는 것이 
재발의 위험을 키울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30세 이하의 여성 201명을 1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
었는데, 예상과 달리 유방암 치료 후 임신을 한 그룹에서 재발률이 낮았다
고 합니다. 연구를 진행한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많은 젊은 유방암 환자
가 임신에 의한 호르몬에 노출에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이런 환자를 안심
시키는데 이번 연구 결과가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bstract : 52nd Annual Meeting of 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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