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 위치에 있는 유기체로서
항생제가 죽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죽이지 못하고 억제시키는 약을 쓰는 데 그게 항바이러스제
제입니다.
알다시피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간염 에이즈 사스 등등..
모두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세균은 
일종의 미생물입니다.

항생제 :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로,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
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함. 


바이러스는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기에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엿을 때
퇴치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데
그 예방은 백신입니다.
극소량의 비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침투시켜서
그 바이러스에 대하여 몸에서 항체를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 바이러스(항원)이 몸에 들어왔을 경우
거기에 맞는 항체를 신속하게 만들어서
그 바이러스를 몸에서 퇴치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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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려던 글인데 검색해 보니까 어느분께서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항생제 남용은...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