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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머 한마당

등록 2005-06-18 10:28:19     조회 935
이름 운영자    

첫째> 사냥꾼의 허풍 

사냥꾼 : 난 한때 덩치가 큰 동물만 사냥 했었지 

예를들면 몇년동안 시베리아나 만주벌판에서 

코끼리를 사냥 했었지. 


친 구 : 자네 거짓말 말게, 그곳엔 코끼리가 없는 지역이네. 


사냥꾼 : 물론 지금은 없지 

그때 내가 모두 잡아버렸거든.... 


<둘째>마누라의 유도심문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마누라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티브이 보는 남편 

당신 재혼할꼬지?.....장난치는 마누라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대답하는 남편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끈질긴 마누라 

응, 그렇지.......... 별 관심없는 남편 

그럼 재혼해야지?......별난 여편네 

그래 알아쓰...재혼할께........아무생각없는 남편 

진짜루???........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그려어......귀찮기만 한 남편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열나기 시작한 마누라 

음...그렇지....아우.귀찮아 죽을라는 남편 

알쓰,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실실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티브이 보느라 아무 생각없는 남편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여자 사진 걸어놓을라꼬???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 

그럼 그래야 하는거 아녀???......아, 진짜 암 생각없는 남편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뇬이 쓰게 하겠네??? 

........팔 걷어 붙이기 시작한 마누라 

잉?.....아녀.....그 여자 골프 못쳐라,, 

뭐여~~ 퍽~! 

딱걸려쓰!! 일루와~~ 

퍽!퍽!!!......맞아 죽을려면 먼 소리를 못혀...... 


<세째>누가 우물에 앉아서 


--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오라고 했다 


그러자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다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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