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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귤도 귤나름

등록 2010-04-15 00:11:09     조회 920
이름 운영자    

귤도 귤 나름..
결혼을 앞둔 처녀가 신랑 될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자기야 나는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쩌지?” 

그러자 청년이 물었다. “

얼마만 한데 그러는 거야?” 

“응 꼭 귤만큼 커.” 

그러자 청년은 “그러면 됐지 뭘 걱정해.”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했고 첫날밤에 신랑은 너무 놀랐다.

가슴이 너무 작은 것이었다. 그래서 따졌다.

“그게 무슨 귤만 하다는 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하기를 

“낑깡은 귤 아닌가 뭐….” 






그의 동생도 역시 유전이라 가슴이 작았다. 

그도 남자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남자친구는 물었다. 





“그래 얼마만 한데 그리 걱정하는 거야?” 

“응 계란만 해.”

그러자 남자는 마음을 놓으며 

“그 정도면 됐지 뭘 그래 걱정 마.” 

그리고 첫날밤에 보니 아예 절벽이었다. 

그래서 신랑은 따졌고 신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프라이는 계란 아닌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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