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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람둥이~|…──

등록 2009-12-07 13:42:51     조회 949
이름 운영자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
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했다. 




주민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인 : "네~저도 알고 있습니다" 

주민 :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
대로 자겠소!!" 

주인 :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을 겁니다. 

주민 : ??? 

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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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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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석 하도 바람을 피우길래 거세를 했더니 


여기저기 다니며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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